(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6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남북 정상회담의 생중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회담은 비공식으로 진행될 것이고, 두 정상의 첫 만남의 순간은 생중계 가능성이 있다. 또 회담 후 남북 공동성명 발표는 중계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는 또 리설주 여사와 동행할 것인가가 관심사이다”고 말했다.
북한의 생중계 가능성에 대해서, 정두언 전 의원은 “북한은 아닐 것 같다”고 답했고, 박범계 의원은 “북한의 한 위원장이 북한 인민들에게도 역사적인 순간을 전달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서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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