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곤지암’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공포 영화의 계절 여름도 아니지만 영화 ‘곤지암’은 4월 극장가를 공포 바람으로 몰아넣었다.
16일 현재 ‘곤지암’의 누적 관객수는 2,567,359명 이다.
‘곤지암’은 CNN 선정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선정됐다.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여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한다.
영화 ‘곤지암’ 을 관람한 관객들은 “뒷사람이 팝콘 나한테 좀 쏟은건 괜찮았는데 좀있다 미안했는지 목덜미쪽 손으로 털어줄때 진심 기절하는줄알았네”, “여태 본 공포영화 중에 최고인 건 분명”, “이거 진짜 역대급으로 무서움 ”, “솔직히 눈가리고봤다 무서워서” 등의 후기들로 그 무서움을 증명했다.
영화 ‘곤지암’은 지난달 28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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