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소민이 플리마켓에 참여한다.
16일 오후 정소민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정소민이 담겼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소민은 위 사진과 함께 “좋은 기회가 되어서 이번주 토요일에 합정동 뮤제드스컬프에서 열리는 EE마켓에 스페셜셀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해서 볼거리가 많은 마켓이 될 것 같아요 시간되시는 분들 꼭 놀러오세요 토요일에만나요 #플리마켓은처음이라 #eemarket 플리마켓이라 마켓사진 올리는 나란 사람 단순한 사람”이란 글을 남기며 플리마켓 참여 소식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꼭 가야지”, “헐 가면 소민언니 볼 수 있는 거? 언니 넘 예뻐요ㅠㅠ”, “와 플리마켓이라니 기대할게욧!!!!!”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이후 ‘장난스러운 키스’, ‘아버지가 이상해’,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정소민은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