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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해’ 오하늬, 밝은 미소-러블리한 모습 “많이 사랑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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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나를 기억해’ 오하늬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오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기억해 4월 19일 대개봉 2년 전 연기하는 내 모습 보기 조금 두렵기도 하지만...ㅠㅎㅎ 그때 당시에 세정이 잘 해내려 정말 열심히 했더랬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늬는 패딩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화사한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하늬는 2014년 영화 ‘목격자’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영화의 단역으로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오하늬 인스타그램
오하늬 인스타그램

오하늬는 ‘나를 기억해’에서 양세정 역을 맡아 열연, 곧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나를 기억해’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장르로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아래는 영화 ‘나를 기억해’의 줄거리.

고등학교 여교사 ‘서린’은 책상에 놓인 커피를 마신 뒤 취한 듯 잠든다. 
다음날, ‘마스터’라는 정체불명의 발신자가 보낸 한 통의 문자. 
“좋은 꿈 꿨어요?” 그리고 셔츠가 풀어헤쳐진 여자의 사진, 바로 서린 자신이다! 
서린은 오래 전 한 사건으로 얽힌 전직형사 국철과 함께 ‘마스터’의 실체를 파헤친다. 
서린의 학교 여학생들도 연쇄적으로 범행의 대상이 되는 가운데, 마스터의 정체는 미궁으로 빠지는데... 
  
 주위의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마스터, 당신 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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