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출연자 정인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세포 꿈틀꿈틀-”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에 서있는 정인선이 담겼다.
그의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곧 드라마가 끝나다니ㅠㅠ 아쉬워요”, “드라마에서 너무 사랑스러워요. 둉구씨이이이 좋아해요오오오 심쿵”,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한 정인선.
아역 배우 출신인 그는 이후 ‘꽃밭에서’, ‘매직키드 마수리’,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사랑스러운 한윤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정인선이라는 배우를 확실히 각인시킨 작품인만큼 종영 후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인선이 출연 중인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기고 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마지막은 이번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