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키프클랜 웹스터’ 이로한(배연서), 장문의 준우승 소감 “파이널 다 쓸어먹느라 수고 많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키프클랜 웹스터로 활동 중인 이로한(배연서)이 ‘고등래퍼2’ 준우승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이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준우승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자리에 모인 키프클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키프클랜 / 이로한 인스타그램
키프클랜 / 이로한 인스타그램

특히 자신감 가득한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키프클랜 소속인 김하온은 Mnet ‘고등래퍼’ 결승전에서 식케이와 함께 부른 ‘붕붕’으로 1위를, 이로한은 자신의 가정사를 담은 ‘이로한’으로 2위를, 이병재는 ‘전혀’로 3위를 차지했다.

이하 이로한 Mnet ‘고등래퍼2’ 준우승 소감 전문.

하온이 말처럼 운명이 이끄는 곳까지 왔더니 준우승이란 결과를 맞이했네요.

제가 고등래퍼2에서 이루고자 했던 목표보다 훨씬 더 큰 결과를 얻었습니다.

여러모로 기분이 이상하네요. 가족들에게 떳떳한 아들 혹은 오빠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일단 키프클랜 멤버들, 세미파이널까지 전원 생존에 파이널 1,2,3등 다 쓸어먹느라 다들 수고 많았고 이 길고 먼 길을 빠르게 앞질러 온 만큼 앞으로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행주형, 보이비형 너무 감사드립니다. 형들과 함께한 건 엄청난 행운이었습니다

같이 동거 중인 행보팀. 게으른 진영이형 4등한 거 축하하고 ^__^ 아쉽게 탈락한 집주인 담률형 늘 고맙고 승화는 다음 시즌에 씹어먹길 바란다. 원우도 많이 많이 축하해!

방송에선 전하지 못 했지만 제 파이널 무대를 꾸며주신 엘로형님, 제시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 회마다 좋은 비트 만들어주신 슬로형, 클로즈드아이님, 플라형, 페디형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루비룸형들, 산이형, 치타누나, 상구형도 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들과 함께한 많은 고등래퍼들도 고생 많았다 !

많은 스텝분들, 작가님들 다 고생 많으셨고, 이 프로그램을 배연서로 시작했지만 이로한으로 다시 시작하는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를 응원해주실 분들께 더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