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다니엘헤니에게 선물을 건넸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이 다니엘헤니를 만나러 LA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LA 방문은 다니엘헤니의 초대 때문.
무지개회원들은 기꺼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다니엘 헤니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선물을 건넸다.
전현무는 한국의 멋이 있는 하회탈과 돌하르방과 원앙 세트를 준비했고, 박나래는 야관문주와 미러볼을, 한혜진은 반려견 망고와 로스코를 위한 가운을, 이시언은 한옥 모형의 조명을, 기안84는 직접 그린 다니엘 헤니 초상화를 줬다.
모든 선물을 마음에 들어했으나 그 중 초상화를 선물한 기안84에게 자신이 아끼는 자킷 중 하나를 선물하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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