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송은이, 샴푸 광고 모델까지…‘대세 입증’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셀럽파이브 송은이가 ‘샴푸의 요정’이 됐다.

16일 오전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송은이는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송은이·김신영·김영희·신봉선·안영미) 멤버들과 함께 샴푸 광고를 촬영했다.

이번 샴푸 광고는 셀럽파이브가 샴푸의 요정에 도전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각기 다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긴 머리에 화려한 액세서리, 개성있는 화장을 한 송은이의 강렬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에 셀럽파이브가 그려낼 샴푸의 요정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함을 더한다.

개그우먼으로만 구성된 셀럽파이브는 송은이가 기획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개그우먼 걸그룹만의 개성이 잘 드러난 셀럽파이브는 MBC에브리원 ‘쇼챔피언’ 무대에 오른 것은 물론 MBC ‘무한도전’에까지 진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셀럽파이브를 흥행시키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송은이는 팟캐스트 ‘비밀보장TV’와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비롯해 MBC ‘하하랜드2’ ‘전지적 참견 시점’, TV조선 ‘전설의 볼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