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가수 타니가 세상을 떠났다.
그는 지난 14일 오전 2시29분께 전남 장흥군 장동면 조양리 영암-순천 간 고속도로에서 목포 방면으로 주행하던 중 교통사고로 숨졌다.
소속사 에이치오엠 컴퍼니 역시 “지난 14일 새벽 2시 30분께 타니가 타던 승용차가 구조물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소되며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타니는 2016년 싱글 앨범 ‘불망 (不忘) - Always Remember’으로 데뷔했다. 해당 곡은 2014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들을 추모하는 곡으로, 의미가 남달랐던 노래.
그는 안타까운 사고로 향년 22세의 나이에 운명을 달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가수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