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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날, 바다’ 정우성, 그가 한쪽 눈을 가리고 사진 찍은 이유는? “아기_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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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영화 ‘그날, 바다’의 내레이션을 맡은 정우성이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1월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solidaritywithkarim #아기_카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지난 10월 발생한 폭격으로 생후 100일 된 카림은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카림과 같은 아이들이 아직도 고통받고 있습니다. 국제사회의 시리아 내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성 /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 / 정우성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한쪽 눈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이 시리아 난민들이 겪고 있는 처참한 실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한편, 정우성이 내레이션을 맡은 영화 ‘그날, 바다’는 모두가 기억하는 바로 그날, 2016년 4월 16일의 일을 재구성하는 다큐멘터리다.

김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난 1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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