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야구선수 출신 모델 이대형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대형은 1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슈퍼소닉이대형'을 개설하고 인트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서 그는 "그동안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과 좋은 콘텐츠로 찾아뵐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인사를 마친 그는 "어후 이거 못하겠다"면서 부끄러워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현역 몸인데...", "어색해하는 것 좀 봨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됩니다!!", "대박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이대형은 2003년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5번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KBO리그 통산 15시즌간 타율/출루율/장타율 .278/.337/.324 1,414안타 361타점 807득점 505도루를 기록한 그는 통산 홈런이 9개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남다른 외모로 인해 현역시절부터 인기가 많았는데, 은퇴 후 심수창과 '도시어부',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대형은 10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슈퍼소닉이대형'을 개설하고 인트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서 그는 "그동안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리지 못한 새로운 모습과 좋은 콘텐츠로 찾아뵐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봐도 현역 몸인데...", "어색해하는 것 좀 봨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됩니다!!", "대박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이대형은 2003년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전체 5번으로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에 데뷔했다.
KBO리그 통산 15시즌간 타율/출루율/장타율 .278/.337/.324 1,414안타 361타점 807득점 505도루를 기록한 그는 통산 홈런이 9개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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