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레이션 참여 정우성’…‘그날, 바다’, “4월 16일, 4주기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우성이 소신발언 해 화제다.

10일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배우 정우성입니다. 
제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영화 <그날, 바다>가 4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참사 이후 4년이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추적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곧 다가올 4월 16일, 4주기를 맞아 더욱 많은 분들이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기리는 마음으로 함께하였습니다. 4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그날, 바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우성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우성은 12일 개봉한 ‘그날 바다’에 많은 관심을 부탁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영화 ‘그날, 바다’는 정우성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 보고 왔어요.. 세월호는 아픔입니다..”, “꼭 볼게요 휼륭합니다”, “개념 배우 정우성 오빠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영화 ‘그날, 바다’는 12일 개봉해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