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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한채아, 뭔가 잘못된 꽃 향기 맡기 “이렇게 맡아야 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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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예비신부’ 한채아의 즐거운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향기는 이렇게 맡아야 되는 거 아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채야는 꽃을 코에 가까이 댄 채 향기를 맡고 있다. 

그의 코믹스러운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귀여운 매력 발사하면ㅜㅜ” “누나..... 꽃... 먹는 거 아닌데ㅠㅠ” “채 아님이 꽃 속에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는 2006년 뮤직비디오 ‘손호영-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데뷔했다. 

한채아 인스타그램

지난달 8일 한채아는 소속사를 통해 차세찌와의 5월 결혼을 발표했다. 

또한 최근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6주 차 예비 엄마가 된 것을 밝혀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차세찌는 차범근의 둘째 아들이자 차두리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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