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시우가 마지막 18번홀 우승 퍼팅 놓쳐 3차 연장서 패배했다.
김시우(23) 마지막 홀 우승 퍼팅을 놓친 뒤 연장에서 아쉽게 패해 시즌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16일(한국시간) 김시우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67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1타를 쳤다.
심적 부담을 안은 김시우는 버디에 실패해 정상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고다이라에게 우승을 내줬다.
아쉬움에 고개를 숙였고, 먼저 경기를 마치고 대기하던 고다이라에 연장 승부를 허용했다.
김시우는 연장 끝에 우승을 놓쳤지만 준우승 상금 72만3600만달러(7억7000만원)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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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06: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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