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효리가 옥주현과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로 ‘블루레인’을 열창했다.
15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에서는 이효리가 옥주현에게 전화를 걸어 핑클의 데뷔곡 ‘블루레인’의 한 소절을 부탁했다.
이에 옥주현은 “상품타는 거야?”라며 이효리에게 물었고 이효리는 “아니야. 고음 부분이라서 부탁하는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로 ‘블루레인’을 불렀고, 고음 부분에서 마이크를 옥주현에게 넘겼다.
전화기를 타고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로 울려퍼진 옥주현의 ‘블루레인’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0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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