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주기, “잊지마세요” 추모 물결…‘SNS 가득 노란리본’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16일인 오늘 세월호 참사가 4주기를 맞이했다.

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는 올해도 노란리본의 추모물결로 대신 달랬다. 

16일 SNS에는 ‘#세월호4주기’라는 테그들과 함께 노란리본과 추모글이 가득하다.

그들은 “잊지 않고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오늘 뿐만이 아니라, 매일 가슴 속에 기억해야 할 4.16 ”, “세월호를 잊지마세요” 등의 문구들로 추모했다.

한편, 세월호의 진실을 추적하는 영화 ‘그날, 바다’는 지난 12일 개봉 후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