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김옥빈이 심희섭에게 안길강을 죽인 분노를 내보였다.
15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 ‘작은신의 아이들’에서는 단(김옥빈)은 호기(안길강)가 죽기 전에 자신의 방울을 잡아 24년 전 천국의 문 사건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됐다.
단(김옥빈)은 아버지의 죽음과 과거의 기억으로 충격을 받고 죄책감이 만든 환상에 시달리게 됐다.
단은 아현(이엘리야)과 하민(심희섭)의 약혼식장에서 재인(강지환)에게 “이 약혼은 함정이다. 사람들을 모두 죽이려는 속셈이다”라고 말했다.
하민(심희섭)은 단에게 “김단 형사님 나에게 할말 있지 않아요”라고 물었고 단은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하민은 “장례는 잘 치뤘습니까 김집사님”이라고 말했다.
단은 하민에게 “김집사가 아니라 내 아버지였어 당신이 죽인 그 사람”이라고 했고 하민은 “그건 오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5 22: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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