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정유미가 성폭행을 당한 자매의 큰 딸에게 자신에게 있었던 일을 고백했다.
15일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에서는 정오(정유미)는 산에서 성폭행을 당한 가정폭력이 있는 가정의 자매가 검사를 거부하자 직접 집으로 찾아갔다.
정오(정유미)는 큰 딸 경진을 불러서 자신도 청소년 시절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말했고 “11년 전 그 시간 밤 10시 48분 나는 잊을 수 없어. 너도 오늘 밤을 잊지 못할거야”라고 말했다.
정오(정유미)는 경진을 집에 보낸 후에 상수(이광수)와 돌아가다가 큰 딸의 전화를 받았다.
경진은 정오에게 “지금 제가 산에 갈때 입었던 교복 가지고 나갈게요. 동생하고 나하고 사후 피임약 주세요. 저 임신하기 싫어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5 21: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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