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이브’에서 배성우가 딸의 데이트 폭력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15일 tvN 주말드라마‘라이브(Live)’에서는 양촌(배성우)은 딸 오송(고민시)에게 상처가 있는 것을 보고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양촌(배성우)은 장미(배종옥)을 집까지 바래다주고 오는 길에 송이(고민시)가 데이트 폭력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양촌(배성우)은 그 자리에서 송이의 남자친구를 때렸고 송이는 “오해다”라고 하면서 말리며 112에 전화를 해 신고했다.
송이(고민시)는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고 먼저 헤어지자고 했다. 원래 착한 아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5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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