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세완이 여회현, 김권과 회사 회식을 하게 됐다.
15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다연(박세완)은 아버지 찬구(최정우)의 생각과는 달리 재형(여회현)이 있는 회사가 좋았다.
다연(박세완)은 출근을 하는 길에 문식(김권)을 만났고 “앞질러 가면 찍힌다”라는 말에 “포크도 아닌데 자꾸 찍는데. 말투도 이상해”라고 말하며 무시하고 지나갔다.
그것을 지켜본 문식(김권)은 “저걸 짤라버려”라고 말했다.
다연(박세완)은 재형(여회현)에게 “여기 커피 너무 맛있는거 같다. 저 루왁커피 좋아하는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형은 “그거 팀장님 사비로 산건데 왜 마시냐”라고 하며 화를 냈다.
다연은 “재형이 안 본 사이에 잘난 척이 늘었구나. 변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연은 회식을 하면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재형이 술을 무리해서 마시자 “박재형씨 흑장미 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술을 마시고 취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같이 살래요’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5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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