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하드데이’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 2014년 제작된 영화 ‘하드데이’는 과거 CIA에 몸 담고 있던 벤 로건(아론 에크하트)이 겪는 일들을 그렸다.
벨기에 소재 다국적 기업에서 첨담보안장치를 개발하는 일을 하는 벤은 한창 사춘기에 접어든 딸 에이미(리아나 리베라토)와 평화로운 삶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 출근한 벤은 사무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죽은 동료들을 목격하게 된다.
심지어 자신의 모든 신분과 직업까지 사라져버리게 되고, 그 이후 자신과 딸의 목숨을 노리는 적들의 공격에 시달린다.
이 모든 상황의 배후에 자신이 상대하기엔 너무도 벅찬 거대 조직이 연관되었음을 알게 된 벤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독일 뮌헨 출신의 감독 필립 슈톨츨이 메가폰을 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5 20: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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