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스티븐 호킹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스티븐 호킹이 앓던 루게릭 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근육위축가쪽경화증이라고도 불리는 루게릭 병(amyotrophic lateral sclerosis)은 운동신경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하는 질환이다.
대뇌 겉질(피질)의 위운동신경세포와 뇌줄기(뇌간) 및 척수의 아래운동신경세포 모두가 점차적으로 파괴되는 특징이 있다.
임상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는 사지의 위약 및 위축으로 시작하며 병이 진행되면서 결국 호흡근 마비로 수년 내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지난 3월 14일 영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5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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