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베트남 음식을 맛보기 위해 거리로 나온 제자들과 박항서 감독의 모습이 나왔다.
15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지난 시간에 이어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과 함께 했다.
멤버들은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 음식을 먹기 위해 베트남의 거리로 나왔다.
멤버들이 차에서 내리자 팬들이 몰려들었고 육성재는 박항서 감독의 이름을 외쳤다.
이어 팬들 역시 그의 이름을 부르며 환호했고 박항서는 “내 인기가 아니라 집사부일체 인기다”라고 겸손함을 표현했다.
박항서 감독은 “인기를 즐기는 것이 아니다. 인기라는 건 2002년도에 경험해 봤는데 어느날 연기처럼 사라지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5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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