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일곱번째 사부 박항서 감독의 지휘아래 12세의 축구 꿈나무들과 경기를 하게 됐다.
15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지난 시간에 이어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과 함께 했다.
멤버들은 박항서 감독과 점심식사를 한 후에 기초 체력 훈련을 받은 뒤에 평균 나이 12세 베트남 현지 축구 꿈나무들과 경기를 했다.
박 감독은 경기 시작 전에 멤버들 한 명 마다 귓속말로 응원하며 에너지를 불어넣었고 선수 한 명 한명과 스킨십을 했다.
하지만 박항서 감독은 멤버들이 실점을 하고 점수를 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전반 전이 끝나고 “아무래도 이대로는 어렵고 배명호 코치를 이쪽으로 데려오자라고 했다.
이에 이상윤이 새싹 팀에 가서 “이 팀 인원수가 너무 많아서 한국의 시청자들에 잘하는지 모를 거다”라고 말했고 배명호 코치를 데리고 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5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