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영화 ‘그날, 바다’ 내레이션을 맡은 정우성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일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3.1절 뜻있는 분, 누구나 참여해 주세요. #99주년 #삼일절 #손글씨삼일운동 #내마음은지지않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 마음은 지지않아. 기억하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우성의 진지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따뜻한 분, 우성님 팬이라서 자랑스러워요”, “남자가 봐도 멋지다”, “역시 훈남 핵멋지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이 내레이션을 맡은 영화 ‘그날, 바다’는 모두가 기억하는 바로 그날, 2014년 4월 16일 바다에서 일어난 일들을 오로지 팩트로만 추적하는 다큐멘터리다.
지난 12일 개봉했으며 김지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5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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