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태티서 ‘아드레날린(Adrenaline)’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4일 방송된‘놀라운 토요일’에서 소녀시대 유닛 그룹인 태티서의 곡 ‘아드레날린’이 문제로 출제됐기 때문.
방송에 출제된 문제의 가사는 “신비한 넌 My 아드레날린 So Good 멈출 수 없어 So Cool 내게 중독됐어”였다.
이날 태티서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샤이니 멤버 키는 노래를 듣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태티서 ‘아드레날린’ 무대가 재조명되고 있다.
여러 커뮤니티를 비롯해 SNS에 올라온 태티서 ‘아드레날린’ 무대 영상.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태티서 컨셉 짱이네”, “탱구 이날 진짜 예뻤는데”, “이때가 데뷔 7년 차인데 클라스~~”, “컨셉 다 씹어먹는 소시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드레날린은 지난 2014년 발매된 소녀시대-태티서 두 번째 미니 앨범 ‘Holler’의 수록곡으로 타이틀곡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태티서의 노래가 소개된 tvN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펼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