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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MC 송해, “15년 만에 대구 동구 다시 왔다”…‘나이 잊은 열정’ #박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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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국노래자랑’ 송해가 대구 동구에 다시 온 것을 반가워했다.
 
15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은 대구광역시 동구 편으로 꾸며졌다.
 
오늘 방송에서도 MC 송해는 힘찬 오프닝을 선보였다.

KBS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특히 그는 “15년 만에 대구 동구에 다시 왔다”면서 반가움을 표했다.
 
이러한 발언은 MC 송해가 얼마나 ‘전국노래자랑’을 오래 진행해왔는지 새삼 느끼게 만들었다.
 
또한 송해의 나이에 대한 관심을 유발했다. 그는 2018년 현재 92세(만 90세)다.
 

이러한 무대 이후엔 첫 번째 초대가수로 박상철이 출연해 ‘항구의 남자’를 열창했다.
 
KBS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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