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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3개월 후 사망 진단받고 인공호흡기를 단채 36년을 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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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한 커플의 사랑이야기가 나왔다.
 
15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2011년 영국을배경으로하는 한 커플 이야기가 나왔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한 남자가 자신의 서재에서 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이 이야기는 발표 이후 전 세계를 감동시켰다. 
 
로빈과 다이애나는 행복한 커플이었는데 갑자기 쓰러졌고 소아마비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당시에는 소아마비는 죽을때까지 고통 받는 병이었고 그는 보통의 소아마비보다 증세가 심각했다. 
 
그녀가 행복하기 바랐던 그는 자신의 호흡기를 끄고 보내달라고 했지만 다이애너는 로빈을 데리고 영국으로 돌아왔다.
 
다이애너는 로빈과 아이를 낳고 옥스포드 대학교의 테디 홀 교수에게 부탁해 호흡기가 있는 휠체어를 개발해 외출까지 했다.
 

그 후 로빈은 대영 제국 훈장을 받았고 3개월 사망 진단을 받았던 그가 36년을 산 영국 최장수 인공호흡환자라는 기록을 남기고 생을 마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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