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한 커플의 사랑이야기가 나왔다.
15일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2011년 영국을배경으로하는 한 커플 이야기가 나왔다.
한 남자가 자신의 서재에서 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쓰기 시작했고 이 이야기는 발표 이후 전 세계를 감동시켰다.
로빈과 다이애나는 행복한 커플이었는데 갑자기 쓰러졌고 소아마비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당시에는 소아마비는 죽을때까지 고통 받는 병이었고 그는 보통의 소아마비보다 증세가 심각했다.
그녀가 행복하기 바랐던 그는 자신의 호흡기를 끄고 보내달라고 했지만 다이애너는 로빈을 데리고 영국으로 돌아왔다.
다이애너는 로빈과 아이를 낳고 옥스포드 대학교의 테디 홀 교수에게 부탁해 호흡기가 있는 휠체어를 개발해 외출까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5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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