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동국 멀티골 전북, 전남에 3대0 완승…대박이 아빠의 ‘화려한 독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전북 현대 모터스가 전남 드래곤즈를 격파했다.

14일 전라북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 이동국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이동국은 후반 15분 자신이 얻은 페널티킥을 선제골로 연결하며 전남의 골문을 열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이용의 크로스를 헤더골로 연결, 다시 한 번 골망을 흔들었다.

전북 현대 모터스 이동국 / 뉴시스
전북 현대 모터스 이동국 / 뉴시스

이어 미드필더 이재성은 막판 세 번째 골로 전북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린 이동국은 K리그 통산 206호 골로 역대 개인 최다골 기록을 이어갔다.

이와 동시에 시즌 4호골로 득점 랭킹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