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멜로망스(MeloMance) 김민석, 정동환이 에릭남과의 만남을 가졌다.
과거 멜로망스 공식 SNS에는 “이번 주말 에릭남&멜로망스 콘서트 ‘에릭로망스’를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 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멜로망스와 에릭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친형제처럼 다정한 모습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콜라보 부탁합니다”, “멜로망스X에릭남의 조합은 정말 초달달”, “보기만 해도 행복한 조합이다 진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5년 미니앨범 ‘Sentimental’로 데뷔한 멜로망스는 2017년 멜론 뮤직 어워드 인디부문, 2018년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발견상 인디부문 등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4 2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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