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문가비 인스타서 운동으로 다져진 매력적인 몸매 선보여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포카혼타스를 연상시키는 매력적인 모델 문가비가 그의 인스타에 운동으로 다져진 매력적인 모습을을 올려 놓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최근 모델 문가비가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외모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실제 문가비는 100% 토종 한국인으로 “태닝한 피부가 아니라 원래 까맣다. 외국 가면 영어로 말 거시는 분도 있고 식당에 들어가서도 그렇다”라며 “태국 가면 태국어로 말을 걸고 일본 가면 일본어로 말을 건다, 어딜 가도 제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잘 모른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14년간 끊임없이 운동하며 몸매를 가꾼다는 그는 “기본적으로 매일 1~2시간씩 빼먹지 않고 집 앞에서 조깅하거나 홈트레이닝하는 식으로 꾸준하게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문가비는 얇은 발목에서 뻗은 긴 다리와 탄탄한 복근 그리고 동양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완벽 8등신 몸매로도 유명하다.

더불어 이름에 대해 “본명이 문가비다. 한자 이름이다”라고 밝혀 패널들의 눈길을 모았다. 문가비는 본인의 이름을 “아름다울 ‘가’에 덮을 ‘비’”라고 설명하며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덮으라는 뜻”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