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2’ 김윤아, 그림 같은 미모로 화제…‘나이는 나혼자 먹네’

(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비긴어게인 2’ 김윤아가 한결같은 실력과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밤 김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A 건전지 8개로 작동하는 버스커의 필수품 큐브 스피커. 1인 1큐브로 일주일 동안 공연을 했네요. 다시 없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비긴어게인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연 준비를 하는 김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름다운 옆모습에 1974년 3월 11생으로 현재 45세, 만으로 44세인 그의 나이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감동이었어요 감사해요”, “윤아언니 정말 너무 좋아해요 데뷔 때부터 팬이었어요”, “노래 너무 잘 들었습니다 멋지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윤아는 자우림의 보컬로 1997년 자우림 1집 앨범 ‘Purple Heart’로 데뷔했다.

김윤아가 출연하는 JTBC ‘비긴어게인 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