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램페이지’가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1위에 올랐다.
지난 12일 개봉한 신작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의 일간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점유율 29.5%, 누적 관객수 78,506명으로 일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은 2위는 ‘바람 바람 바람’. 점유율 13.7%, 누적 관객수 823,798명을 기록했다.
3위는 12일 개봉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점유율 14.1%, 누적 관객수 58,241명으로 이름을 올렸고, 4위는 점유율 9.3%, 누적 관객수 32,282명명의 ‘그날, 바다’가 이름을 올렸다.
5위는 점유율 9.6%, 누적 관객수 2,401,217명을 기록한 ‘곤지암’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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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4 0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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