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영화 ‘혼숨’이 TV에 방영되며 화제다.
‘혼숨’은 지난 2016년 10월 개봉했으며 이두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류덕환, 조복래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줄거리는 이러하다. 아프리카TV에서 공포 방송을 진행하는 BJ 야광(류덕환 분)과 박PD(조복래 분). 레전드 방송을 위해 더욱 자극적이고 위험한 공포 소재를 찾아 다니던 그들에게 실종된 여고생의 ‘혼숨’ 영상이 제보된다.
귀신을 불러내어 숨바꼭질을 한다는 ‘혼숨’ 영상 속에서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해가는 여고생. 특종 냄새를 맡은 그들은 사라진 여고생을 추적하는 생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목숨을 담보로 한 섬뜩한 놀이의 실체는 무엇일까.
영화 ‘혼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4 0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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