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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오영주 아닌 쇼핑몰모델 임현주 선택 ‘반전’ #출연진 #출연자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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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김현우가 역대급 반전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김현우가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를 선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김현우는 오영주와 함께 주말 오후 데이트를 했고, 임현주와 오영주는 둘다 김현우에게 마음을 향했다.

이에 VCR을 보던 이상민은 “김현우가 빨리 도망쳐야 한다. 둘 다 너무 괜찮은 여성이라서 결정을 못 내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우와 오영주, 임현주가 함께 식탁에 앉아 아침을 먹게되자 두 여자는 치열한 경쟁을 해 숨막히는 상황을 펼쳤다.

또한 오영주는 “청을 만들고 싶은데, 함께 장을 보러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현우는 흔쾌히 허락했고 오영주와 함께 장을 보러 가 좀 더 가까워졌다.

카페, 광장시장 등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둘 만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함께 청을 만들기도 했다.

이어 7명의 러브라인을 추리하는 시간을 다가오자 윤종신, 이상민, 원은 김현우의 문자가 오영주에 갔다고 예측했다.

이어 김이나, 소유, 양재웅은 김현우가 임현주에게 보냈다고 확신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김현우는 임현주에게 문자를 보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 하트시그널 시즌2 방송프로그램 정보/소개
장르: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 채널: 채널A
방송 기간: 
- 시즌1: 2017년 6월 2일 ~ 2017년 9월 1일
- 시즌2: 2018년 3월 16일 ~ 현재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오후 11:11
방송 분량: 1시간 25분
방송 시즌: 2
방송 횟수: 13부작 (시즌1)
연출: 이진민, 박경식, 최윤아, 신호영, 윤훈기, 김혜인
조연출: 문영석, 박성완, 한지인, 김경환, 최윤영, 박호신, 전성원
극본: 신여진, 송현민, 정성희, 박수연, 박슬아, 나현영
출연자: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양재웅, 소유, 원 외
디지털서비스 : 정인화, 최혜지, 정유경
웹제작 : 이해영, 이종성, 신새롬
HD 방송 여부: HD 제작 · 방송

하트시그널 시즌2 / 채널 A

◇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인생도 사랑도 내 멋대로! 썸 마이웨이
음악 전공에 패션 에디터까지! 인생을 마음대로 요리하는 마성의 매력남!
우수에 젖은 눈빛과 모성본능 자극하는 거친 남자!
이성과 감성 사이, 고뇌하는 그의 마음은 어디로?

◇ 하트시그널 시즌2 김도균
여자의 마음을 치료해주는 힐링남!
완벽한 얼굴, 훤칠한 키, 빠져들 것 같은 중저음 보이스.
훈훈환 외모와 모두가 선망하는 직업까지 겸비한 연애의 정석.
사랑에 눈 뜨면서 무서운 돌진남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 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
달콤한 언변술로 엿ㅁ을 홀리는 유쾌남!
시그널 하우스 분위기 메이커.
화려한 언변술로 여심을 홀리는 마술사 같은 남자.
메가톤급 자상함을 갖춘 IT계의 퍼팩트 남
스윗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 남자의 매력은 어디까지?

◇ 하트시그널 시즌2 이규빈
하트시그널의 뇌섹남!
스마트한 두뇌에 젠틀한 매너까지 탑재한 시그널하우스의 히든카드.
아이 같은 미소, 솔직한 고백으로 여심을 봉인 해제하는 멜로 청년.
그의 멜로드라마는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
모든 게 A+인 그녀! 연애도 A+일까.
외모, 공부, 춤, 요리 빠지는 것 하나 없는 커리어 우먼!
하지만, 사랑 앞에선 눈물 많은 여린 감성의 소유자.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유턴은 없다!
과연 마음에 드는 그에게로 직진할 수 있을까.

◇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하트시그널 국민 첫사랑?
하얀 피부 & 사랑스러운 눈 웃음! 아이유 닮은꼴.
화사한 피부와 잔망스러운 애교로 남심 올킬!
남자의 마음을 완벽히 캐치해내는 연애 우등생.

◇ 하트시그널 시즌2 송다은
어른 연애를 꿈꾸는 청순미녀!

청순미 넘치는 여신급 비주얼에 상냥함은 덤!
어른스러운 사랑을 꿈꾸지만 아직 사랑 앞에서는 겁쟁이.
사랑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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