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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위하준과 손예진의 전 남자친구 오륭 집에 와서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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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정해인과 위하준이 오륭의 집으로 쳐들어 갔다. 
 
1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진아(손예진)의 회사로 규민(오륭)이 보낸 꽃바구니가 도착했다.

 

jtbc‘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방송캡처
jtbc‘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방송캡처

 
준희(정해인)는 진아(손예진)의 사무실로 와서 꽃바구니 속의 동봉된 카드를 보고 크게 분노했다.
 
이를 CCTV로 확인인 진아(손예진)는 회식 내내 불안해 했고 회식 장소를 몰래 빠져 나갔다.
 
준희(정해인)는 진아의 동생 승호(위하준)와 함께 꽃바구니를 들고 규민(오륭)의 집에 갔고 컴퓨터 안에 스토커 흔적을 확인했다.
 

또 준희는 규민을 때리며 “주거 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해 그러면 나도 성폭행에 스토커로 너를 잡아 넣을테니까”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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