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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우리은행과 재계약…1년간 3억원에 재계약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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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여자프로농구 최우수선수(MVP) 박혜진이 아산 우리은행과 재계약 했다.

13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18년 자유계약선수(FA) 1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박혜진은 우리은행과 1년간 3억원에 계약했다.

우리은행 박혜진 / 뉴시스
우리은행 박혜진 / 뉴시스

박혜과 함께 우리은행의 6년 연속 통합우스을 이끈 베테랑 포워드 임영희 선수는 계약기간 2년, 연봉 1억5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을 영입하는 구단은 원 소속구단에 보상금이나 보상선수를 내줘야 한다.

보상금과 보상선수는 선수 공헌도에 따라 달라진다.

#박혜진선수 #박혜진 #농구선수박혜진 #박언주 #우리은행 재계약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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