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여자프로농구 최우수선수(MVP) 박혜진이 아산 우리은행과 재계약 했다.
13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18년 자유계약선수(FA) 1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박혜진은 우리은행과 1년간 3억원에 계약했다.
박혜과 함께 우리은행의 6년 연속 통합우스을 이끈 베테랑 포워드 임영희 선수는 계약기간 2년, 연봉 1억5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을 영입하는 구단은 원 소속구단에 보상금이나 보상선수를 내줘야 한다.
보상금과 보상선수는 선수 공헌도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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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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