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알포인트’, 감우성 주연의 밀리터리 호러…‘1972년 베트남 전쟁 배경’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알포인트’가 화제다.

13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알포인트’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GP506’, ‘코마’ 등의 공수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오태경, 이선균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 ‘알포인트’는 공포, 미스터리, 액션, 전쟁 장르다.

영화 ‘알포인트’ 스틸컷

한국에서 제작됐으며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는 2004년 8월 개봉됐다.

아래는 영화 ‘알포인트’의 줄거리다.

귀신과의 전쟁 | 2004 여름을 얼려버릴 최초의 베트남 배경 밀리터리 호러
1972년, 베트남 전쟁의 막바지, 200명의 부대원 중, 혼자 살아 남은 혼바우 전투의 생존자 최태인 중위(감우성 분)는 악몽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그러나 그의 본대 복귀 요청은 철회되고, CID 부대장(기주봉 분)은 그에게 비밀 수색 명령을 내린다. 
  72년 2월 2일 밤 10시. 이날도 사단본부 통신부대의 무전기엔 "당나귀 삼공..."을 외치는 비명이 들어오고 있다. 6개월 전 작전 지역명 '로미오 포인트'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18명의 수색대원들로부터 계속적인 구조요청이 오고 있었던 것. 그 흔적 없는 병사들의 생사를 확인할 수 있는 증거물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작전의 목표다. 
  3일 후, 좌표 63도 32분, 53도 27분 _ 로미오 포인트 입구. 어둠이 밀려오는 밀림으로 들어가는 9명의 병사들 뒤로 나뭇잎에 가려졌던 낡은 비문이 드러난다. 
  不歸! 손에 피 묻은 자, 돌아갈 수 없다!!! 7일간의 작전, 첫 야영지엔 10명의 병사가 보이고... 그러나 이제 하루가 시작되고 있을 뿐이다. 
  
 2005년 제6회 대한민국영상대전 영화영상부문 수상

 

#영화알포인트 #기담 #알포인트실화 #알포인트결말 #알포인트귀신 #알포인트정일병 #장화홍련 #알포인트줄거리 #알포인트촬영지 #gp5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