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소녀시대(SNSD) 수영의 즐거운 미소가 포착됐다.
최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네 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창밖을 바라보며 잔잔한 웃음을 띄고 있다.
또한 그의 앞에 놓인 꽃병 속 꽃이 활짝 피어 봄임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나른한 분위기를 뽐내는 수영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완전 봄이었죠~놀러가고싶어요” “사람이 아녀 여신강림!!” “웅 오늘 완전 봄 날씨야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영은 2002년 소녀시대(SNSD) Route O 싱글 앨범 ‘START’로 데뷔했다.
최근 그는 지난달 종영된 ‘밥상 차리는 남자’의 이루리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현재 최수영은 정경호와 5년째 공개 열애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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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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