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인천 한 공단의 화학물질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난 사실을 보도 했다.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13일 오전 11시 47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통일 공단 내 화학물질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삽시간에 번진 불은 화학공장 2개 동과 인근 도금공장, 목재공장 6개 동을 태운 뒤 5시간여만에 진화했다.
화재 진압 과정에서 현장에 접근하던 소방 펌프차 1대가 전소되고, 공장 주변에 주차된 차량 7대도 불에 탔다.
이날 화재로 인한 직접적인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진압과정에 나선 인천 중부소방관 소속 김모 소방경이 발목 골절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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