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6.13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사인 서울시장 선거 출마 후보를 뽑기 위해 경선 토론회를 진행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은 박원순 시장, 박영선 의원, 우상호 의원 3파전으로 진행된다.
12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박 시장은 친환경 무상급식, 시립대 반값등록금,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서울로 7017과 보행친화도시 등을 일일이 언급하며 “시민의 삶이 바뀌는 변화의 여정이었다”고 자평했다.
우상호 의원은 “두 호보에 비해 인지도에서 상대적으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며 “정책과 소신을 잘 설명해 많은 시민들이 저의 면모를 확인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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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18: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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