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신욱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신욱이 오르며 이목이 집중됐다.
전북 현대 장신(197.5㎝) 공격수 김신욱이 KEB하나은행 K리그1(클래식) 2018 6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것.
김신욱은 지난 11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과 전반 23분 멀티골을 넣었다.
김신욱이 머리와 발로 한 골씩 추가한 덕분에 전북은 경남을 4-0으로 꺾고 선두를 꿰차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8년 울산 현대 축구단에 입단하며 데뷔한 김신욱.
현재 그는 전북 현대 모터스의 공격수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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