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울랄라세션 김명훈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명훈이 올랐다.
이와 함께 그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김명훈은 자신의 SNS에 “1년 전 찍었던 필름 사진^^ #가족사진#김나유르#김양구르#필름사진”이란 글고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명훈과 그의 아내, 딸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예쁜 가족!”, “사진 느낌 짱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훈은 지난 2008년 맨 오브 케이 싱글 앨범 ‘Music Is My BOB’로 데뷔했다.
김명훈이 속한 울랄라세션(임윤택, 김명훈, 박승일, 최도원, 하준석)은 지난 2011년 Mnet ‘슈퍼스타K 3’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울랄라세션의 리더였던 임윤택은 위암 투병 끝에 2013년 2월 11일, 향년 32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울랄라세션은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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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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