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고현정이 과거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한 말이 화제다.
고현정은 당시 방송에서 고현정은 SBS 드라마 ‘봄날’에 함께 출연했던 조인성에게 청혼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농담으로 말하는 것도 있지만 진심으로 그 친구에게 사랑한다라고 말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현정은 “내가 조인성에게 ‘결혼하자’라고 했더니 조인성이 ‘쉬운 여자는 싫다’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최근 ‘리턴’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은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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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1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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