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잘츠부르크 황희찬 선수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황희찬이 올랐다.
황희찬이 속한 잘츠부르크가 1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아레나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라치오(이탈리아)에 선제골을 내주고도 네 골을 몰아치며 4-1로 승리를 거머쥐었기 때문.
특히 황희찬은 후반 29분 기적같은 골을 터트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그의 SNS에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황희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한껏 귀여워진 황희찬이 담겼다.
그라운드 위를 누비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그의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희찬선수ㅋㅋㅋㅋㅋ”, “일상은 귀요미네”,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로파리그의 4강에는 잉글랜드 아스널, 스페인 아틀레티코마드리드, 프랑스 마르세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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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1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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