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에반 올마이티’가 화제다.
13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에반 올마이티’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톰 새디악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스티브 카렐, 모건 프리먼, 로렌 그레이엄 등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코미디 판타지 장르로 총 상영시간은 95분이다.
새 집, 새 자동차, 하원의원 선거 당선까지, 막힘 없이 일이 술술 풀리던 에반(스티브 카렐)앞에 갑자기 신(모건 프리먼)이 나타나 워싱턴 한가운데 거대한 방주를 지으라는 미션을 내린다.
망치질 한번 해본 적 없던 에반은 코웃음을 치며 이를 무시하지만, 방주를 만들 재료가 속속 배달 되어 오고, 수백 마리의 동물들이 쌍쌍이 그를 따라 다니기까지 한다.
그의 평화로웠던 삶이 방해 받기 시작하며, 일도 가족도 그의 생활이 모두 엉망이 된다.
과연 에반은 신이 내린 이 시련(?)을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 것인가?
#영화 #에반올마이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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