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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시월드란 이런 것…임신 8개월 시댁살이 고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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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박세미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박세미는 12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임신중에도 시월드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박세미는 만삭의 몸. 그럼에도 불구하고 명절때 남편 없이 홀로 시댁으로 몸을 이끌었다.

박세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세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하지만 시월드란 이런 것일까. 시어머니는 셋째를 강조하는 가 하면 만삭의 몸인 임산부가 일을 하는걸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결국 박세미는 눈물을 보였다. 혼자 고군분투하고 차례를 지내고 돌아온 박세미는 남편 앞에서 하루의 힘든 점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려 일각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세미 #이상한나라의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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