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경기도청 벚꽃축제’가 화제다.
12일 실시간 검색어에 ‘경기도청 벚꽃축제’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번 ‘경기도청 벚꽃 낭만 산책 2018’은 13일(오늘)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축제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는 홍보부스, 버스킹, 굿모닝 하우스 행사, 야간 조명, 포토존, 푸드트럭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벚꽃 낭만 산책 추천코스도 화제가 됐다. 총 3가지로 구성된 ‘벚꽃 낭만 산책 추천코스’는 최소 60분에서 120분까지의 소요시간이 든다.
교통 통제의 경우 13일(오늘)은 오후 4시 이전까지는 정문 회전교차로 주변을 통제한다.
4시 이후부터 축제기간 동안은 도청사, 도청 진입도로(주택가 포함) 등 출입 전면 통제 ※병무청 사거리~청사 우회도로~도청오거리, 고등동 오거리, 병무청 사거리, 수원 도서관 앞 삼거리를 통제한다.
또한 ‘경기도청 벚꽃축제’ 임시주차장을 운영한다.
임시주차장은 의회 지하주차장(행사용), 수원초등학교, 수원여자고등학교(토), 수원시민회관, 매산초등학교, 수원세무서, 한국전력, 경인지방병무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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