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김수용-유병재-홍진영의 삼자대면이 성사됐다.
14일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회에는 스튜디오에서 참견인으로 다시 만난 김수용-유병재-홍진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을 통해 유병재는 활발한 성격의 홍진영과 차분한 성격의 김수용을 차례로 만나며 색다른 케미를 선보인 바. 한자리에 모인 세 사람이 이번에는 또 어떤 웃음을 안길지 기대감을 높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날 홍진영은 등장부터 ‘갓데리’의 위엄을 과시해 유병재를 당황시켰다는 후문. 홍진영은 “병재야 누나랑 그렇게 안 맞아?”라고 질문을 퍼붓는가 하면 특유의 잔망 포즈 “병재 너어~”를 거리낌 없이 공개했다.
유병재와 홍진영, 그리고 김수용까지 게스트로 출연하며 한층 더해진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전지적참견시점유병재 #유병재홍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