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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말, 말, 말’ 고현정, 모든걸 딛고 제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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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고현정이 말 많았던 ‘리턴’ 하차와 관련해 여전히 세간의 안 좋은 여론을 받고 있다.

고현정은 12일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씨네토크에 참석했다. 이는 ‘리턴’ 사태 이후 약 2개월 만이었다.

당시 고현정은 ‘리턴’ PD와 좁히지 못 하는 입장 차이를 벌였고 결국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고현정 / 네이버 공식 포스트
고현정 / 네이버 공식 포스트

이후에도 논란은 이어졌다. 프롬포터 논란과 강의실 담배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에 퍼지며 공혹을 치른 것.

하지만 이에 고현정은 별다른 대꾸를 하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그런 그가 약 2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드러낸 것.

앞서 언론시사회때는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고현정이었지만 씨네토크 자리에는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현정담배 #호랑이보다무서운겨울손님 #고현정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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