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고현정이 말 많았던 ‘리턴’ 하차와 관련해 여전히 세간의 안 좋은 여론을 받고 있다.
고현정은 12일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씨네토크에 참석했다. 이는 ‘리턴’ 사태 이후 약 2개월 만이었다.
당시 고현정은 ‘리턴’ PD와 좁히지 못 하는 입장 차이를 벌였고 결국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이후에도 논란은 이어졌다. 프롬포터 논란과 강의실 담배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에 퍼지며 공혹을 치른 것.
하지만 이에 고현정은 별다른 대꾸를 하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그런 그가 약 2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드러낸 것.
앞서 언론시사회때는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고현정이었지만 씨네토크 자리에는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고현정담배 #호랑이보다무서운겨울손님 #고현정논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0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